▒ 좋은시모음 ▒

우리 함께가는 길에

천하한량 2007. 1. 5. 18:28

    그대를 만남이 그대를 찾음이 나에게는 축복입니다. 우리 함께 가는 길에 동행할 수 있음이 나에게는 행복이기에 밤하늘에 떠오르는 별 하나 하나가 한 떨기 꽃이 될 수만 있다면 그대 가슴에 안겨 주고만 싶습니다. 사랑 때문에 눈물을 흘리고 싶지 않습니다. 언제나 그대에게만은 별이 되어 반짝이고 싶습니다. 꽃이 되어 피어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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