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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1952년)

천하한량 2015. 2. 25. 03:56

그때 그 시절(1952년)

 

 

아래 포스팅은 美軍으로서 한국 전쟁에 참전한 Kenneth Lehr씨가

 찍은 그 시절, 부산의 일상과 사람들의 모습이다.

그 시절의 山河, 사람들, 일상과 풍경을 컬러사진으로

 색채의 질감과 감성적 느낌이 좋은  

코닥크롬 컬러로 찍었다. 

이 포스팅에서는 그 시절의 부산 각지의 시장 풍경과

그야말로 먹고  살기 위한 장사꾼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180Riverside view, 1952.jpg

 

176Busy market scene, 1952.jpg

 

177The bag maker, 1952.jpg

 

178Radishes and peppers, 1952.jpg

 

169Market scene, 1952.jpg

 

170Barrel seller, 1952.jpg
美軍들의 전쟁물자의 하나인 소형 드럼통을

 수거하여 페인트 도색하여 팔았다.

 

171Cloth seller, 1952.jpg
원 광목을 염색하거나 탈색, 표백 처리하여 팔기도 했다.

 

172The Lamp shop, 1952.jpg
각종 석유등잔 램프.

 

173The noodle shop, 1952.jpg

 

174Another market scene, 1952.jpg
그 시절의 아낙들의 옷차림을 볼 수 잇는 장면이다.

 

168 Slides_002.jpg

 

그 시절, 국민학교에 다니던 우리 세대 누이들의 모습이다.  

놀이터라고는 없던 시절이어서 시장터가 곧, 놀이터였다. 

 

168The Shoe Store, 1952.jpg

 

160Children playing, 1952.jpg

 

161The tinware shop, 1952.jpg

 

162Mungae sellers, 1952.jpg

 

164 uSleeping Baby, 1952.jpg
시장 한 켠에서 장사하는 엄마가 아이가 잠들자 잠시,

 재우고 있는 모습이다.

 

164The Garlic Seller, 1952.jpg

 

165The Charcoal Block maker, 1952.jpg
그 시절의 19공탄.

  19공탄 틀에 탄가루를 부어 해머로 두들겨 만들었다.

 

166Outside the lamp shop, 1952.jpg

 

167The Bamboo Seller, 1952.jpg

 

148Korean market scene, 1952.jpg

 

148Market street, 1952.jpg

 

149The Goldfish man, 1952.jpg
그 와중에서도 금붕어 장수가 금붕어를 팔고 있다.

 

150The Radish Seller, 1952.jpg

 

151The light bulb seller, 1952.jpg

 

152The hardware store, 1952.jpg

 

153The Dried Squid seller, 1952.jpg

 

154The Seaweed seller, 1952.jpg

 

145Dishes, 1952.jpg

 

146The Doll Seller, 1952.jpg
질곡의 그 시절에도 신랑각시의 인형을 만들어 팔았다.

 

147Dried Fish seller, 1952.jpg

 

144The Coca-Cola seller, 1952.jpg
美軍부대에서 유입된 코카콜라 가판대.

 

137Pachinko, 1952.jpg
빠찡꼬.

 

125Tinker, 1952.jpg

 

126Pencil seller,1952.jpg

 

127Chili powder sellers,1952.jpg

 

고추가루를 팔고 있는 아낙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