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부유층을 타킷으로 초호화 아파트가 등장해 화제다.
이 아파트는 ‘슈퍼카’를 소유한 최고 부유층으 겨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파트 각층마다 개인의 주차 공간이 준비돼 있다.
아파트 집 주인은 거실에 앉아 자신의 차량 상태를 통유리를 통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 아파트는 집 주인이 지하실 입구에서 바이오 인식 패드로 거주하는 층을 누르면 차량용 리프트가 승용차를 자기 집의 거실 옆에 주차시켜준다.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 타임즈는 30층 아파트 꼭대기에 살더라도 단독주택처럼 거실 옆에 자신의 차를 주차할 수 있는 초호화 아파트가 싱가포르에 등장했다고 지난 달 27일 보도했다.
이 호화 아파트는 싱가포르 중심가 ‘오차드 로드’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파트의 가격은 980만 싱가포르 달러(약 89억원)에서 부터 승용차를 4대까지 주차할 수 있는 펜트하우스는3000만 싱가포르 달러(약 272억원)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에 꼽히는 부자들만 거주하겠다”, “곧 우리나라에서도 저런 시스템이 도입될 듯”, “차부터 포스가 장난아니다” 등의 흥미롭다는 반응이다.
싱가포르에 새로 등장할 미래형 아파트
성냥갑 아파트는 이제 구시대 유물,
싱가포르에 정말 심플한 미래의 아파트가 들어 설것 같습니다.
유명한 건축 사무소인 OMA(Office for Metropolitan Architecture)가
아파트의 조감도를 최근에 공개 했는데, 싱가포르의 중심지역에
들어 설 이 아파트의 이름은 인터레이스(Interlace)이며
총 1040가구에 6층짜리 31개동이 서로 얽키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아파트의 특징은 싱가포르의 열대성 기후를 고려하여 바람이 많이 통하게 되어 있고
특별하게 연결된 주거공간과 주위의 환경이 합쳐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단지내 여유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으며 옥상과
조망을 즐길수 있는 테라스등 입주민들의 편리를 최대한 고려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성냥갑 아파트가 많이 사라지고 다각형과 새로운 모양의 아파트가
많이 지어지고 있는데 이런 모양의 특색있는 아파트도 눈 여겨 봐 둬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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