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촬영법 ▒

힘들었던시절 우리들의 위대한 어머니

천하한량 2013. 5. 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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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장사 꺼리를 떼러 새벽기차를 타신 우리들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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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생계를 위해서라면 이 한몸쯤이야...
남자들도 힘든 무연탄 운반일 조차 마다하지 않으신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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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저녘 늦게까지 하루종일 
힘든 노동을 하시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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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몸보다도 더 큰 짐을 이고 들고
기차를 타기위해 급히 발검음을 옮기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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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잘 것 없는 물건들이지만 장사를 하기위해
이고 들고 시장으로 가시는 우리들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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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될만한 것은 내다 팔아야 했던 우리들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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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날에 먼곳에서 손주라도 찾아 왔는지
오랫만에 만연의 넉넉한 웃음을 지으시는 우리들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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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으로 자식을 품고 젖을 먹이는 어머니(1965년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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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들쳐업고 장사하기 위해
황급히 물건 떼러가는 어머니(1961년 부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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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잡지, 옥수수를 팔고 있는 어려웠던 그 시절
(1967년 부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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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품에 안고 너무나 힘겨워 하는 어머니(197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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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이 있던 시절 길거리에서 한그릇을 사서
앉지도 못하고 서서 아이와 나눠먹고 있는
우리들의 어머니(197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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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의 밥을 짓고 있는 어머니(197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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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 업은 손자가 배고플세라 힘들게 서서

 

왜 이렇게 서러운 마음이 들까요?
가난했던 어려운 시국에 태어나
못 먹고 못 배우고
굶는것을 밥먹는것보다
더 자주 했던 그 시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밥이 없어 고구마로 떼우고
그 고구마 마저도 여의치 않아
물로 배을 채우기도 했다고 합니다.
 
소나무 껍질을 벗겨와
멀건 죽을 써서 곡기를 채우기도 하고
산나물을 뜯어와서
풋대죽들 써 먹기도 했다고 하네요.
 
그런 어렵고 열악한 환경에서도
자식들을 공부 시키고
진정 자신은 배를 움켜쥐는 배고픔을 참고 견디며
자식에게는 한조각이라도 더 먹이려고 한
위대한 우리 어머니들!
 
자꾸만 자꾸만
너무 측은하고 가엾은 생각에
눈물이 나고 울먹거려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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