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紀의 人物 - 그들의 名言
박정희 대통령 -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다.”
1968 년 1월 21일 ‘김신조 일당(124부대)’의 청와대 급습사건과 같은 해 12월 9일 울진ㆍ삼척 무장공비 침투 등으로 참고 있던 분노가 1976년 8월 판문점 미루나무 사건에 폭발하면서 인간 되기를 포기한 김일성에게 일갈했다.
천안함 사건에 오리발을 내밀면서 이산가족 상봉을 미끼삼아 식량 달라고 공갈치는 김정일 집단에게 고개 숙이는 MB정권을 박대통령은 어떻게 생각할까?
김정일 -
“나와 꼭 같은 병 걸려서 완쾌한 사람을 내 앞에 데려 와라.”
김정일이 뇌졸중으로 쓰러졌다가 깨어나서 맨 처음 한 말이다.
북 측은 그야말로 지구촌을 뒤져서 김정일과 나이도 같고, 키와 몸무게ㆍ혈액형도 꼭 같은 동양인을 찾기 위해 한국은 물론 일본ㆍ중국 등을 헤매다가 죽을 고생 끝에 미국 뉴저지주에 있는 노인요양병원의 이사장인 재미동포 金O氏를 찾았다. 金氏는 김정일보다 나이는 2살아래이나, 김정일과 모든 면이 흡사했다. 또한 김정일보다 3년전 꼭 같은 뇌졸중으로 쓰러졌다가 완쾌되었는데, 이 사람은 한 쪽 손이 아니고 발에 마비증세가 있어 목발을 짚고 다닌다.
金氏를 만난 김정일은 어떻게 치료를 했고, 무슨 약을 먹었는지 등 많은 질문을 했고, 지금도 金氏는 방북하여 김정일을 간혹 만나는 모양이다. 미국의 클린턴 前대통령도 金氏가 연결해주었다.
평양을 다녀온 클린턴에게 북한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중국은 가족적인 사회주의라면, 북한은 김정일 개인의 독점사회주의 같더라”라고 말했다고 金氏는 전했다.
마오쩌퉁(毛澤東) -
“손문(孫文)의 가명인 中山은 일본 명치천황의 中山(나카야마)를 따라지었다. 이것만 보아도 손문의 정체를 알 수 있다.”
모택동이 장개석과 동서지간인 손문을 증오한 이유가 담겨있다.
덩샤오핑(鄧小平) -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라면서 사회주의 잔재法으로 통치하는 웃기는 나라”라고 옐친을 비방했다.
이것의 대응으로, “사회주의 체제 속에 시장경제는 달이 해가 되는 현상이라서 절대로 불가능하다”라고 했다. 미국 다음으로 세계 제2위의 경제대국이 된 지금의 중국을 지하의 옐친은 뭐라고 대답할까 궁금하다.
후진타오(胡錦濤) -
“진실이 없는 유일한 나라, 북한”
원자바오(溫家宝) -
“남의 창을 열면 도둑이 되고, 인민의 마을을 열면 도인이 된다.”
우방궈(吳邦国) -
“서구식 민주주의는 우리 체질에 맞지 않다.”라는 말에
후진타오 - “우리는 시스템으로 정치를 한다”라고 맞장구를 쳐 주었다.
나카소네(中曾根康弘) -
“정치인의 발언은 금이 돌이 되고, 돌이 금이 되기도 하지만, 역사와 과학에는 오로지 금은 금이고, 돌은 돌일 뿐이다.”
라고 등소평을 방문하여 이렇게 말하자,
덩샤오핑(鄧小平) -
“중국의 對일본 자세는 抗日과 反日은 하여도 척일(斥日)은 없다.”
라고 대응해 주었다.
마가렛 대처 -
“민주주의가 넘쳐나서(과잉민주주의, Excessive Democracy) 나라 망하게 생겼다."
영국 최초의 여성 총리인 대처는 공권력을 무시하는 악질 노동조합을 제압하기 위한 첫 발언이었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 강성노조와 비교하면 영국의 노동조합은 양반이다.
한국에서는 경찰이 얻어터지고, 불에 타 죽는 꼴을 대처가 보았다면 뭐라고 말했을까?
노무현 -
“가방 크다고 공부 잘하냐, 미국에 사진찍으러 가냐, 돌쇠가 존슨으로 이름 바꾸면 영어 잘하냐.”
대통령 취임후 고향(김해)사람, 부산상고 동문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한 말이다.
데민 총장 -
“성장 속에 분배있고, 자유 속에 평등있더라.”
데 민은 고르바쵸프의 소련당서기장 시절, 공산당 중앙연수원장을 지낸 골수 공산당원이었다. 이 발언은 소련연방이 붕괴되고, 러시아도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로 체제 전환된 지 15년이 지난 2005년 캐나다 정부초청 강연에서 한 말이다. 이후 그의 발언은 분배와 평등만 앞세우는 지구촌 진보ㆍ좌익세력에게 시퍼런 칼날의 비수가 되었다. 한국의 진보ㆍ좌빨 세력들이 절대적으로 귀담아둘 명언이다. 데민은 지금 프르모리스키예 국립농업아카데미 총장으로 재임중이고, 필자의 은사이기도 하다.
푸틴 -
“지구온난화로 모두가 피해를 보지만 우리는 시베리아 동토가 초원으로 바뀌어 오히려 큰 득을 보고 있다.”
최근 러시아 이사예프 극동총통을 방문하여 툰트라가 초원으로 바뀌고 있으니 감자를 심어서 에틸알콜 만들어 휘발유 대체에너지로 활용하라는 지시를 하면서 한 말이다.
南아나톨리 박사 -
“우리 고모님은 이름이 3개나 된다.
조국에 있을 때는 명자, 南사할린이 일본령으로 있을 때는 아키코, 南사할린이 소련으로 편입되자 소냐가 되었다. 이것이 바로 한민족의 한이고, 역사의 축소판이다.”
김동길 교수 -
“저 여자는 성(性)이 3개나 된다.”
남 녀 평등을 부르짖는 某여성민권운동가를 보고 김교수의 지적이다. 그도 그럴 것이 그녀는 미국에서 생활할 때 남편의 성을 따라 ‘미세스 오’로 행세했고, 이혼후 한국에 와서는 아버지의 尹氏와 어머니의 申氏를 따서 윤신OO이라고 표현한다. 한국보다 선진국인 미국에 있을 때는 왜 아버지, 어머니 성을 따르지 않았는지 묻고 싶다.
김우중 회장 -
“世界는 넓고, 할 일은 많다.”
이 말은 소련이 해체되어 15개 국가로 분리될 때 이들 국가들과 가장 먼저 교역을 한 김회장께서 1991년 19월 하바로브스크에서 고르바쵸프의 임석아래 동북아 지역개발 국제 심포지움의 연설문 “이제 세계는 넓어졌고 우리들의 할 일은 더 많아졌다”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
당시 김회장은 러시아에 일본의 중고차 상륙을 막고 한국차를 팔기 위해 오른쪽 핸들차 운행을 중지하도록 하였으나, 일본의 적극적인 로비에 무너졌다.
지금도 동구권 지도자들은 김우중 회장의 활동을 보장하는 것이 MB정부에 이익이 된다고 주장한다.
최계월 회장 -
“아마존 강아. 니하고 내하고 방금 거시기 했다. 니는 지금부터 내 마누라다”
전두환 대통령 시절, 남방개발(코데코) 회장때 브라질 밀림을 탐사하면서 아마존 상류지역 마나우스의 객로주점에서 한 잔 한 후 뱃머리에서 서서 강에다 소변을 힘차게 보면서 외친 말이다. 해외개발 선구자의 기상이 엿보인다.
이디 아민 -
“모름지기 위대한 지도자는 사람고기를 먹어봐야 한다”
아프리카 우간다의 이디 아민은 1971년 쿠데타로 집권하여 쫓겨나기까지 8년 동안 통치하면서 양민학살을 50만 명이나 했다. 그 중에서 반군세력 주모자는 잡아서 허벅지살을 베어내어 구어 먹었다.
그는 사람고기를 먹어야만 진정한 지도자라고 식인종의 후예다운 행동을 보여주어 지구촌 모든 사람들을 경악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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