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daArar 의 Yalnizlik Duragi외로움이 머무는 곳..

혹은, 때로는... 눈물난다   그 어떤 사소함에도 우리를 못견디게 하는 슬픔은있다.                                  간혹, 살을 도려내는 듯한 아픔도있다. 힘들게 살아야 할때도 있을것이다. 우리가 걷는 이 길에 모든 사물이 병약하게 메마르고,갈증나게 할때 또한, 있을것이다.                              삶을 포기하고 싶을때도 간혹, 더러는 있을것이다.   내가 힘들면, 그들 또한 힘듬을 알수있다. 하지만, 말 하고싶지 않을때도 있을것이다.                        하늘을 향해 소리소리 치고 싶을때가있다. 목젖이 따가울 정도로 울고 싶을때가있다.     부모로 부터 외면 당했을때의 그 간절함과 찢어지는 가슴에 심한 가슴앓이로 밤을 설친 그런 아픔도 있을것이다.                          내가 그러하면 상대방도 그러하다고 느낄것이다. 아픔이 정말이다 여기며.. 온몸을 적시며 오열할 것이다.                      죽는것도 쉽지 않다며 이리저리 궁리도 한번 해 볼것이다. 자식을 위해 살아야한다 일어서야한다 간절히 느낄때도 있을것이다.                          그래 힘을내자. 절망이 희망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 또한, 할 것이다.                                용서하는 마음과 이해하는 마음으로 마음을 다스릴것이다.   하늘을 쳐다보고 내 밟고있는 땅을보며 강한 삶의 의욕도 느껴볼 것이다.                              산야는 푸르고 초록의 잎들은 싱그러우며.. 모든 만물이 자신을 품는 다는걸 느낄것이다.   힘들다 힘들다하면, 더욱 힘들것이니 사랑으로 보듬을 것이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맑음과 흐림이있다. 오늘은 쾨청하다가 내일이면 잔뜩 흐리기도하다. 우리가 걷는 이길에 항상 행복만이 존재할수는 없다. 인생은 하나의 그네타기와 같은것, 마음을 밝고 건전하게 가진다면  조그마한 것에도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것을 느낀다.     창밖.. 후두둑이며  떨어지는 빗소리에 잠이깨다.   200979/초록빛 물방울                                                                                                                                             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