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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97년 IMF를 극복했던 사례분석이 중요한 시점/ 미네르바(08.10.24)

천하한량 2008. 11. 28. 02:06

이젠 97년 IMF를 극복했던 사례분석이 중요한 시점이다.

 

한국 경제는 절대로 망하면 안 된다.. 이건  최우선   제 1 절대 명제지..

 

하지만 지금 이시점에서 진짜 필요한 것은..

 

솔직히 이젠 가식 다 집어 치우고.

 

그런 자질 구레한 자존심이 어쩌니 한국 경제 펜더멘탈  어쩌고 하는 개소리도 걷어 내고..

 

진지하게 97년 그 당시 ...

 

IMF 를 민간 차워에서 어떻게 극복 했는지 잘 따져 보고   일반 시민들이 살면서 극복한 사례집 같은 것도 보고..

 

 그런 수기나 실생활에서 극복한 수기들도  찾아 보고..

 

그런 다음에 극복 할려는 개인적 차원에서  개인 일반 가계들이 살아 남는 비상 플랜 설정이라는게 이젠 핵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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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행동 수칙 ABC 가운데 3번째는 문제가 닥치면 일단 "0" 로 돌아 가라......

 

이게 살면서 왜 중요 하냐 하면 사람이라는건 누구나  자존심이라는 심리적 장벽이 있다... 자존심이라는 건 개개인의 정신적인 외부 충격의 방어 기재로써 작용하는  사실상 중요한 삶의 일부분인건 사실이지만..

 

핵심적인 문제는 자칫...이런 것들이 현실 문제 인식에서  결과 도출시 오판 가능성을 높이는 변수라는 것이다.

 

그래서 나 같은 극사실 주의자들은  설사 자존심이 깨지더라도 극사실적인 결론 도출을 위해서 일시적으로라도  이런 자존심이라는걸 포기 한다.

 

이게  좀 황당해 보이지?.... 이건 사실 연습 없이는  좀 굉장히 힘든 부분이야..

 

하지만 살면서 이런게 중요해지는 순간이라는게 있거든...  누구나 살다보면 인생의 중대 결정이라는 걸 3~4 차례 씩 겪기 마련인데 ..

 

이런 함정을 피해 가기 위해서는 니이 불문..성별불문... 이런 게 필요 하거든..

 

 

그 다음에  0 에서 시작한 걸 바탕으로  플랜을 찌기 떄문에 설사  외부 변수가 생겨도 대응력이라는게 생긴다..

 

이건 가장 인생에서 어려운 순간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 할 수 있기 떄문에 하는 말이야..

 

이게 안 되면서 심리적 좌절이나 타격으로 자살 아니면 아웃 사이더로 자포자기의 길을 가는 애들을 여지껏 수십 트럭은 봐 왔기에 하는 말이야.

 

 

사람마더 워낙 천차만별로 가지 각색이라 딱히 표준을 말하기 어렵지만 대충  대비책 같은건 이미 예전에 다 말해서  간추려서 한 20가지가 되는데 이건 이미 각자 잘 아시겠지.

 

 

 

지금 밖에 회오리 바람 몰아 치고 있다....

 

더 이상 귀신 시나라 까먹는 소리 하지 말고 이젠 97년의 학습 효과라는걸  다시 꺼내서 대비를 할 때다..

 

나라의 운명 어쩌고 하는   신선 놀음 하는게 아니라...  현실적인 밥 숫가락 걱정이라는걸 할 떄란 거야..

 

그래서 예전 사례집이나  극복 수기 같은걸 보는게 중요하고.

 

크르~~~~~~~~~~~~~~~~~릉..

 

야생 늑대는 눈 덮힌 시베리아 벌판에서  사냥 후에 한번에  먹이를 다 먹지 않는다.....

 

반드시 두 세군데에 먹이를 나눠서 보관하고  먹이감이 사라질 시기를  본능적으로 대비 하지.

 

 

 

 

-늙은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