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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주가 1475 = 펀드런 주가 였다./미네르바(08.09.15)

천하한량 2008. 11. 27. 20:24

어차피 주가 1475 = 펀드런 주가 였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69120

어차피.... 주가 1475= 펀드런 주가 분기점이였다...

그 밑에서 사는건 말 그대로 재산 2,30억 씩 때려 박아서 차익 실현 가능한 놈들 뿐이고...

그 나마 깡통 계좌 안 만들고 내 가족.. 내 새끼들한테 케이키에 곰돌이 인형이라도 사줄 돈 벌 수 있는 개미들의 최소 손실 펀드런 주가는 1475란 애기다..

내일 아침에 증권 투신 은행들 포함함 금융 산업 대가리들 모아다가 비상 금융 대책 실무 회의를 만수 이 노망난 늙은이가 연다고 한다..

뭐?.....그래서 이제 와서 뭘 어쩌게???...

각자 오늘 저녁 신중하게 생각해 봐라...

난 부추기는게 아니라.. 다 까 쳐 먹고 집에서 울고 있을 마누라와 애들을 생각해 보란 말이다....

그 후에 내일 아침....... 죽든지 말든지.....

분명히....... 저저번주..저번주 부터 살아 남을 마지막 기회라고 분명히 말했는데 그 놈의 미련 때문에 이젠 대량 학살 당하는거니까...

한강 가서 자기 자신한테 원망해라.....

살 기회를 줘도 죽을 길을 택하는건 각자 개인 의지니까......

원래 머니 게임은 잔인하고 인정 사정 없는 무자비한 것이다......... 한 번 준 기회를 져 버린자...

이젠 죽음 뿐이리라....

언제나 항상 미련이라는 이름의 저주 받은 마법에 발목을 붙잡혀서 지옥의 무간 지옥 속에 빠져 들어 제 2의 안재환의 전처를 밟아 가지...

학습 효과라는게 없는 인간들에게는 철저한 결과에 따른 보상만이 존재한다....

그와 더불어 결과에 대한 처벌= 죽음이라는 가시 밭길이라도 이젠 개인이 각자 짊어 지고 갈 저주의 굴레인 것이야...왜냐면 선택에 대한 책임은 그 누구의 잘잘못도 아닌 철저한 나 자신의 몫이니까..

어떤 분야든...어디에 있든지간에....말이지..

여기서 말하는 죽음= 생물학적인 죽음이 아니다.... 경제적인 사망신고로 스스로의 몰락을 자초한 인간들에게 갱생의 기회라는건 꽁짜란 없는게 돈의 형벌이라는 것이다.

자..철저하고 처절하게 학습 효과를 뼈에 피눈물이라는 마음의 면도날 같은 조각칼로 새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