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자료실 ▒

비료값 1만 2천원===>>2만 4천원.../미네르바(08.09.11)

천하한량 2008. 11. 26. 04:47

비료값 1만 2천원===>>2만 4천원..농사 짓지 말까???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67399

비료값 100% 폭등........ 그냥...... 농사 짓지 말까???........

이젠 비료 장사까지 하자고 나서면.......

도대체 이건 뭘 어쩌라는 거여???.........

그냥....... 농사 짓지 말고 양이나 키워????????

너무 ....오래 살았나 보다..........

한가위다......... 시골가서 엄마한테 물어 봐라.....어떤지........

쾅!........ 시골 엄마들은 지금 백화점 떡갈비 세트........100 세트를 트럭으로 갖다 줘도 지금 열 받아서 홧병으로 돌아 가시기 직전이다....

빨리 전화기 돌려라.....보고만 있지 말고..

이제는 도심지 개인 농산물 생산이 새로운 초 인플레이션 물가 시대의 생존 트랜드다....

추석 끝나고 화분 사다가 상추 심고 고추 심어야지.........

시골 엄마들은 떡 갈비 세트가 아니라 아들 목소리가 절실하다.

요즘에는 장녀가 장남 행세 하는 시대다........시집 갔다고 장땡인 시대는........ 끝난 시대지.......

특히 딸만 있는 집들........ 거기서 장녀들.......

각자 진짜 농담 아니라.긴장들 해....

이제는 밀레니엄 시대에는 장녀= 장남이니까...
시골집에서 목 빠지게 우리 장녀 언제오나 기다리고 전화기가 달아 빠지게동네 고스톱 판에 까지 가지고 가서 알라딘 요술 램프 주무르듯 하시니까..

애초부터.....모계 사회였어.... 여자가

장남인...

그러다 여성>남성>여성으로 이제는 리싸이클 된거지.....

장남 시대는 가고......이젠 장녀 시대가 왔다.....

장녀들.........각자 심각하게 분발해...

진짜로다가...이젠 의식 구조 뜯어 고칠 때니가..

요즘에는 장녀가 부모님 제사 지내는데도 많으니까 말이지...여자라고 동생인 차남이 지내는게 아니라...... 장녀가 부모님 제사 다 챙긴다...이젠.....

시대가 변했다........이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