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자료실 ▒ 565

남의 충고 받아들여 단점 끊임없이 고쳐나가고...

남의 충고 받아들여 단점 끊임없이 고쳐나가고 자신을 최정상으로 끌어올릴 상대와 경쟁해야 그래엄 존스(Graham Jones) 레인포(Lane4·성과 개발 컨설팅회사)의 창업자이자 스포츠 심리학자 하버드 비즈니스리뷰 특약(特約) 번역=신지은 경제부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스포츠 심리학자인 나는 올림픽..

"환경분야에 엄청난 갑부 등장할 것" GE 볼싱어 부사장

"환경분야에 엄청난 갑부 등장할 것" GE 볼싱어 부사장 호경업 산업부 기자 hok@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적어도 5년 이내에 환경 관련 분야에서 기업공개(IPO)를 통해 엄청난 부자들이 등장할 것입니다. 빌 게이츠급 말입니다." 최근 글로벌 비즈니스의 화두(話頭)인 "환경은 돈(Green is green)"이란 거..

서브프라임 사태 불 껐지만, 미국 경기 침체는 불 보듯

서브프라임 사태 불 껐지만, 미국 경기 침체는 불 보듯" ●'금융위기 권위자' 신현송 프린스턴大 석좌교수 "美 주택가격, 3~4년간 25~30% 더 떨어질 것 손실 메우지 못한 은행들 아직도 자금난 시달려 우량 주택담보대출로 부실 번진다면 큰 문제" 김영진 산업부 기자 helloji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국제 곡물값 뛰는데… 세계5위 수입국 한국은 괜찮나

국제 곡물값 뛰는데… 세계5위 수입국 한국은 괜찮나 밀ㆍ옥수수 비축량 두달치 못미쳐 불안 주요곡물 수급 차질땐 식량안보 적신호 ◆ 세계5위 수입국 한국은 괜찮나 ◆ 글로벌 곡물파동으로 세계 각국이 아우성을 치고 있다. 최근에는 동남아발 쌀값 폭등까지 터져 5월 인도분 쌀은 2일 시카고 선물..

"美에 유령마을 나올 지경"…팔리지 않은 주택 20만채

"美에 유령마을 나올 지경"…팔리지 않은 주택 20만채 미국 내 신규 주택 판매 부진으로 집만 있고 사람은 살지 않는 '유령 마을'까지 생겨날 지경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 보도했다. 현재 미국에서 새로 지어졌지만 팔리지 않은 단독주택은 20만채에 육박한다. 이는 1973년 상무부가 관련 통계를 작성..

"자식에게 중국어 가르쳐라… 이것이 내 최고의 조언"

'상품(commodity) 투자의 귀재'인 짐 로저스(66) 로저스홀딩스 회장은 22일 특별 강연에서 장기 투자 성공 비결을 쏟아냈다. 원래 20~30분 정도로 예정된 강연이었지만 참가자들의 질문이 꼬리를 물어, 1시간 30분으로 연장됐다. 그는 1969년 조지 소로스와 함께 퀀텀펀드라는 이름의 헤지펀드 회사를 창업, 12년..

'남의 돈 빌려 큰 돈 벌겠다'는 투자행태가 화를 자초

서브프라임 사태는 수수께끼투성이다. 어떻게 미국의 금융 시스템의 한 구석에서 발생한 사건이 세계 금융시장을 위기로 몰아올 수 있었을까? 세계 최첨단 금융기법의 원조(元祖) 격인 월가의 엘리트 은행들이 왜 가장 큰 타격을 받았는가? 작년 봄, 미국 투자은행의 한 위험관리 담당자 말이 지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