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의 역사는 100년이 넘었습니다.
1903년부터 약 7000명의 한국인이 새로운 삶을 위해 조국을 떠나 머나먼 미국으로 떠납니다.
그리고 이 행렬은 1905년 한국이 일본에게 외교권을 박탈당할 때까지 지속됩니다.
미국은 이들이 꿈꾸던 곳이 아니었습니다.
일하는 환경은 매우 열악했고 말도 통하지 않았으며 지독한 인종차별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성실하게 일하여 점차 안정적인 삶을 일구어 나갑니다.
힘든 삶에도 불구하고 한인들은 풍전 등화에 놓인 조국을 위해 여러 모로 힘썼습니다.
만주의 독립군 부대와 상해의 임시정부에 저금한 돈을 아낌 없이 송금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상황을 알리기 위한 민간 활동도 하였습니다.
다음의 사진들은 1903-1905년 사이에 이민간 미주 한인들과 그들의 후손들입니다.
1910년
1910년. 본국에 남은 가족들 사진
1910년. 어느 모임
1914년 한복 차림의 미주한인들
1914년 샌프란시스코
1915년 어느 한인 부부 결혼식
1915년 어머니와 아이
1915년 한국에 남은 가족들
1916년 한인 가족 사진
1916년 어느 한인 여성의 모습
1917년 한인 야구 모임
1917년 한인 가족 사진
1917년 가족 사진
1919년 어느 한인 여성의 모습
1919년 자동차
1920년 남성 두명
1920년 연설하는 두 한인 여성
1920년
1920년대 한인 모임
1920년대 한인 모임
1920년대 한인 커플
1920년대 피크닉
1920년대 한인 가족
1920년대 한인 가족 사진
1920년대 한인 여성 4명
1920년대 어느 한인 모임
1920년대 어느 한인 부부
1920년대 독립문 모형을 배경으로 서있는 두 한인 간호사
1920년대 한인 여성과 아이
1920년대 한인 모임
당시 대부분의 한인들이 운영했던 가게 모습
1925년 어느 한인 모임회
1925년 어느 한인 가족. LA에서
1926년 한글학교
1928년 한인 모임
1930년대 어느 한인 여성의 모습
1935년 어느 한인 가족
1940년대
1940년대 3대
1940년대 어느 한인 여성의 모습
1940년대 일본을 고발하는 시위
1940년대 한인 여성들
1940년대 어느 한인 청년
1940년대 결혼식 모습
1940년대. 미군으로 2차세계대전에 참전한 어느 한인 남성
1949년 어느 한인 가정집에서
1950년 한인 교회 앞에서
1952년 어느 한인 가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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