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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충청도 '병적기록부' 발견

천하한량 2007. 11. 9. 18:41

 

▲ 거주지와 신장, 나이, 얼굴 생김새, 신체적 특징 등의 신상정보를 자세하게 담은 17세기 후반 조선 숙종시대 충청도관찰사 예하 병적(兵籍) 기록부 3책이 발견되어 토지박물관(관장 조유전)에 입수됐다. 이 중 강희(康熙) 18년(숙종 5년, 1679)에 작성된 제2책 세부. 장교급 인사에 대해서는 이처럼 별도 방식으로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