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속 70∼80㎞로 달리면 기름값 절반쯤 줄여::)
‘기름값’ 이 ‘금값’ 인 시대가 도래해 운전자의 ‘유(油)테크’ 실력이 어느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차량마다 연비가 조금씩 다르지만 모델별 연비 차이로 유지비를줄이는 데는 한계가 있다.
결국 운전자의 운전습관과 주유소 카드 사용 같은 유테크 요령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실제로 운전습관만 바꾼다면 연비를 거의 두배까지 끌어올릴 수있다.
또 정유사 제휴카드만 잘 이용해도 ℓ당 최고 100원까지절약할 수 있다.
작은 돈 같지만 이 돈이 1년간 모이면 수십만원이란 알토란 같은 목돈이 된다.
◆운전습관이 유테크의 ‘왕도’ = 지난 3월말 기아자동차는중형 세단 로체연비왕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선발방법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본사에서 인천 영종도 하얏트호텔까지 70㎞를 가장 경제적으로 달리는 운전자를 선발했다.
대회결과 우승자는 자동변속기 차종으로 총 70㎞ 구간을 ℓ당 15.9㎞로 달렸다.
로체 연비가 10.9㎞인 점을 감안할 때 약 50%의기름을 아낀 것이다.
또 실제연비가 공식연비보다 1~2㎞ 빠지는점을 감안한다면 실제연비의 두배나 ‘짜게’ 달린 셈이다.
우승자는 “우승 비법은 고속주행, 급제동, 급가속을 하지 않은것” 이라고 마치 수능 수석자처럼 담담하게 말했다.
실제로 시속 70~80㎞로 주행하는 것은 절약운전의 기본이다.
급가속이나 급제동을 하면 실린더 내부로 유입되는 공기와 연료가급격히 늘어나 최적상태 제어가 불가능해져 다량의 연료가 소비된다.
따라서 정속 운전이야말로 기름값을 절반 정도 줄이는 비법이다.
차량정비도 중요하다.
연비와 가장 밀접한 기능을 가진 것은 타이어의 공기압이다.
타이어의 공기압이 부족하면 연비 악화는 물론 코너링 성능이 저하되고 고속주행시 사고의 원인이 될 수도있다.
적어도 한 달에 한번은 타이어 공기압을 점검해야 한다.
또 에어클리너도 중요하다.
에어클리너가 오염되면 차내 연소되는공기 상태가 불량해져 연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유사 제휴카드는 필수품 = 정유카드는 이미 고유가시대의 필수품이다.
특정 정유사와 제휴를 통해 ℓ당 최고 100원까지 할인해주기 때문이다.
보통 중형차에 60 ??정도 기름이 들어가기때문에 한번에 6000원을 싸게 넣을 수 있다.
한달에 3~4번 주유를 한다면 1년에 21만6000~28만8000원까지 절약할 수 있다.
만약 10년 동안 자동차를 탄다면 200만원 이상을절약할 수 있는 셈이다.
국민은행은 GS칼텍스와 제휴해 KB스타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주유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스타카드는 7·17·27일 등 매달 7자가 들어가는 날에 전국 GS칼텍스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으면 ℓ당 100원을 깎아준다.
7자가 들어가지 않은 일요일에는 60원, 평일에는 40원을 할인해 준다.
롯데카드는 모든 정유사와 제휴해 주유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롯데카드로 해당 정유사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을 때 각각 ℓ당 50원이 할인된다.
주유소를 특별히 정해서 가는 고객이 아니라면 비씨 초이스카드를 눈여겨 볼 만하다.
다른 주유카드들이 특정 정유사만 이용할수 있는 반면 이 카드는 전국 모든 주유소에서 이용금액 2%를 할인해 준다.
7만원어치를 넣으면 1400원을 캐시백 형태로 되돌려받는다.
주유소뿐만 아니라 전국 LPG충전소에서도 통한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이용가능 횟수도 하루 2회, 한 달 6회로 다른 카드사에 비해 두 배다.
‘기름값’ 이 ‘금값’ 인 시대가 도래해 운전자의 ‘유(油)테크’ 실력이 어느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차량마다 연비가 조금씩 다르지만 모델별 연비 차이로 유지비를줄이는 데는 한계가 있다.
결국 운전자의 운전습관과 주유소 카드 사용 같은 유테크 요령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실제로 운전습관만 바꾼다면 연비를 거의 두배까지 끌어올릴 수있다.
또 정유사 제휴카드만 잘 이용해도 ℓ당 최고 100원까지절약할 수 있다.
작은 돈 같지만 이 돈이 1년간 모이면 수십만원이란 알토란 같은 목돈이 된다.
◆운전습관이 유테크의 ‘왕도’ = 지난 3월말 기아자동차는중형 세단 로체연비왕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선발방법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본사에서 인천 영종도 하얏트호텔까지 70㎞를 가장 경제적으로 달리는 운전자를 선발했다.
대회결과 우승자는 자동변속기 차종으로 총 70㎞ 구간을 ℓ당 15.9㎞로 달렸다.
로체 연비가 10.9㎞인 점을 감안할 때 약 50%의기름을 아낀 것이다.
또 실제연비가 공식연비보다 1~2㎞ 빠지는점을 감안한다면 실제연비의 두배나 ‘짜게’ 달린 셈이다.
우승자는 “우승 비법은 고속주행, 급제동, 급가속을 하지 않은것” 이라고 마치 수능 수석자처럼 담담하게 말했다.
실제로 시속 70~80㎞로 주행하는 것은 절약운전의 기본이다.
급가속이나 급제동을 하면 실린더 내부로 유입되는 공기와 연료가급격히 늘어나 최적상태 제어가 불가능해져 다량의 연료가 소비된다.
따라서 정속 운전이야말로 기름값을 절반 정도 줄이는 비법이다.
차량정비도 중요하다.
연비와 가장 밀접한 기능을 가진 것은 타이어의 공기압이다.
타이어의 공기압이 부족하면 연비 악화는 물론 코너링 성능이 저하되고 고속주행시 사고의 원인이 될 수도있다.
적어도 한 달에 한번은 타이어 공기압을 점검해야 한다.
또 에어클리너도 중요하다.
에어클리너가 오염되면 차내 연소되는공기 상태가 불량해져 연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유사 제휴카드는 필수품 = 정유카드는 이미 고유가시대의 필수품이다.
특정 정유사와 제휴를 통해 ℓ당 최고 100원까지 할인해주기 때문이다.
보통 중형차에 60 ??정도 기름이 들어가기때문에 한번에 6000원을 싸게 넣을 수 있다.
한달에 3~4번 주유를 한다면 1년에 21만6000~28만8000원까지 절약할 수 있다.
만약 10년 동안 자동차를 탄다면 200만원 이상을절약할 수 있는 셈이다.
국민은행은 GS칼텍스와 제휴해 KB스타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주유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스타카드는 7·17·27일 등 매달 7자가 들어가는 날에 전국 GS칼텍스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으면 ℓ당 100원을 깎아준다.
7자가 들어가지 않은 일요일에는 60원, 평일에는 40원을 할인해 준다.
롯데카드는 모든 정유사와 제휴해 주유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롯데카드로 해당 정유사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을 때 각각 ℓ당 50원이 할인된다.
주유소를 특별히 정해서 가는 고객이 아니라면 비씨 초이스카드를 눈여겨 볼 만하다.
다른 주유카드들이 특정 정유사만 이용할수 있는 반면 이 카드는 전국 모든 주유소에서 이용금액 2%를 할인해 준다.
7만원어치를 넣으면 1400원을 캐시백 형태로 되돌려받는다.
주유소뿐만 아니라 전국 LPG충전소에서도 통한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이용가능 횟수도 하루 2회, 한 달 6회로 다른 카드사에 비해 두 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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