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0분 논리력을 기르는 방법 10

 

지식의 창고보다는 의견의 창고를 채워 넣자

토론 프로그램을 볼 때 자신의 의견을 미리 정해두자

신문 독자투고란을 보며 찬반 의견의 근거를 생각하자

‘4단계 구성’에 맞춰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라

2시간짜리 드라마로 논리력을 기르는 방법

 

어떤 일이든 항상 양면성을 생각해두고 말하라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상황을 생각해보자

사회의 흐름과 주변의 일을 연관 지어보자

가설을 세웠으면 우선 술자리에서 시도해보자

항상 ‘Yes' 또는 ’No'로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자

 

 

지식의 창고보다는 의견의 창고를 채워 넣자

 

한 가지 의견밖에 없는 사람은

자신의 의견이 반대에 부딪혔을 때

 

어찌할 바를 모르고 당황하게 된다.

따라서 평소에 다양한 의견의 창고를 채워둬야 한다.

 

토론 프로그램을 볼 때 자신의 의견을 미리 정해두자

 

토론 프로그램을 볼 때 한 가지 주의할 것은

그 주제에 대해 자신은 어떤 태도를 취할 것인지 미리 정해두는 것이다.

 

신문 독자투고란을 보며 찬반 의견의 근거를 생각하자

 

독자투고란에는

다양한 직업과 연령의 사람들이 기고한다.

 

이때 각각의 의견에 대해 찬성이나 반대의 입장에서 이유를 생각해보면

그 주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확립할 수 있게 된다.

 

‘4단계 구성’에 맞춰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라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는지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문제 제기, 의견 제시, 전개, 결론’의 4단계 구성에 맞춰 듣는 것이 좋다.

 

2시간짜리 드라마로 논리력을 기르는 방법

 

드라마를 보면서 모순을 찾는 습관을 들이면

평상시 대화를 나눌 때도

 

논리적으로 상대방의 의견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상대방이 이상한 의견을 내세울 때도 바로 집어낼 수 있다.

 

어떤 일이든 항상 양면성을 생각해두고 말하라

 

세상에는 매우 다양한 사고방식이 존재한다.

사물을 볼 때는 항상 양면성을 염두에 두고

 

반대쪽에서도 바라보게 되면 시야도 넓어지고

타인의 의견에도 휘말리지 않을 수 있다.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상황을 생각해보자

 

어떤 일이 일어났다면

그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경우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일어난 일을 대립의 축으로 삼아 일어나지 않은 일을 한번 점검해보는 것만으로도

좀 더 일관성 있고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된다.

 

사회의 흐름과 주변의 일을 연관 지어보자

 

눈앞에 펼쳐진 하나의 현상을 글로벌화라는 큰 흐름으로 보면,

복잡한 사회를 이해하기가 훨씬 쉬워진다.

 

가설을 세웠으면 우선 술자리에서 시도해보자

 

눈앞의 작은 사건을 보고

‘이것이 세상 전체에 통용되는 것은 아닐까?’

 

라고 생각해보는 것은 대단히 지적이며 즐거운 작업이다.

자신의 가설을 우선 술자리에서 농담 삼아 이야기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는 술자리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는데 도움이 되고

세상을 주의 깊게 바라보는 안목도 기르게 해준다.

 

항상 ‘Yes' 또는 ’No'로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자

 

어떤 주제에 대해 ‘Yes'인지 ’No'인지

결정하지 못하고 말을 하면 횡설수설하게 마련이다.

 

반대로 ‘Yes'인지 ’No'인지

자신의 입장이 분명한 사람의 이야기는 명쾌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