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자료실 ▒

10년 후에 뵙겠습니다../미네르바(08.09.17)

천하한량 2008. 11. 27. 20:56

10년 후에 뵙겠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2449

말이 너무 길어 지면 바닥이 보이는 법입니다.....

긴 말 닥치고 간단하게 말하겠습니다..

지금 한국 현재 상황상 적정 주가 수준은 1210~1235 수준의 박스권 변동선이 현재 적정 계산 수준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2010년 전까지는 설사 주식이 단기적으로 올라서 언론 티비 신문 잡지에서 개 삐끼질에 미친듯이 사라고 분명 충동질을 할 겁니다.

절대로 신문상에서도 두 번 다시는 보지 말고 2011년까지 닥치고 기다리십시요..

그리고 정 사시려거든 1200 선 저점이 아니면 근처에 가지도 말고... 펀드는 모조리 다 해약 하시되..

단 원자재 펀드는 달러 인덱스 동향에 따라서 저점이다 싶을 때 매입 하시고 금 값은 결국 내년 상반기 경..빠르면 올 11월 달 경부터 반등의 조짐이 나오기 시작할 겁니다..

그리하여 내년 7월 경제 최고조를 이룰 가능성이 현재 50% 이상 넘은 상태니까..상황 봐서 추가 변수 요인을 살펴서 매매 타이밍을 잡고 개인 자산 관리나 헷징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미국 주택 시장의 동행상 역시 내년 09년 1/4 분기 저점을 거치면서 개인 주택 투자가 아닌 중국계 자금의 유입을 통한 투자 붐이 살아 나기 시작하면서 09년 3/4 분기부터 랠리가 시작될 것이니까 직접 투자가 꺼리신다면 리츠 펀드가 국내에 조성 되는지 일본계 쪽에 나오는지 잘 보셔서 분할 매수로 개인 자산의 20% 선에서 수익 창출을 하시면서 자산 운용을 하시면되실 겁니다..

전 여태까지 총 제가 쓴 글을 3 번을 지웠는데.......그건 순전히 충동적으로 기분 내킬 때 마다 지워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처음 1 차로 지웠을 떄하고 2차로 지웠을때 ... 관련 자료 보내 달라는 126명 분에게 메일로 다 보내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와 더불어 앞으로 일상 생활에 대한 대비책이나 인플레 방어 요령 같은 세부 사항 또한 이미 다 말씀 드렸기에 더 이상 쓰는건 무리고..

앞으로 10년 후에..... 더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찾아 뵙겠습니다...

이제 내일 출장 갑니다.......... 잘 시간이 되었군요..

순전히 기분 내키는대로 써 재껴서 죄송하고 너무 이름이 많이 팔려서 이 쯤에 판 접어야 할 것 같습니다......

기분 나쁘신 분들...............진심으로 이 자리를 빌어서 사죄 드립니다....

전.....비 오는 날............ 지웠습니다...약간 싸이코틱 하다는 사람도 있는데..

인터넷이니까 너그럽게 이해 하시고....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설사 단기 수익이 나와도 ..주위에서 주식 해서 돈을 버네 마네 충동질 해도..

2010년 전까지는 주식은 쳐다도 보지 말고 1200 저점이 보이면 그 때 사든지 말든지........... 펀드를 하든지 말든지..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못 참겠으면 그 때는 나도 모르는거고...

한국은 돈 번 애기 나돌고 주식 사라고 삐끼질 입질 시작 하면 이미 해쳐 먹을 놈은 다 해쳐먹은 판떼기에..거기에 한국 시장 자체가 원래 돈 좀 몰빵 해서 시초 30분이면 주가 따위는 얼마든지 손 대는게 가능한 시장입니다.. 여긴 홍콩이나 미국 시장이 아니니까.

뭐..대충 이 정도로 여태까지 다각도로 생존 방식이나 자산 증식 및 자산 분할 기법들을 소개해 드렸을테니 잘 아실 것이고..

아무것도 모르시는 학생이라면 최소한 존 j 머피의 금융시장의 기술적 분석 같은 스태디 셀러 하나 사다가.. 학교 다니면서 설렁설렁 주말 도서관 가서 소설책 보듯이 한 3~4 번 반복해서 읽다 보면... 대충 눈 떠지는것이고..

도표도 풍부하고 내용도 비교적 쉬운 편이라서 기본 교양서로는 무리가 없을테니.. 그 정도??..

그리고 보험이나 채권 종류는 미리미리 꺼내서 내용 확인해 보시고..

이런식으로 하시면 한 5년 무사히 보내시는게 무방할 겁니다..

뭐... 대충 말씀 드렸고.. 이젠 각자 하기 나름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이젠 흥미가 반감이 되서라는게 사실이고..

그냥 재미 있는 소설 보셨다고 생각 하시면 그만이라고 봅니다..

즉흥적이라서 죄송합니다.......역시 천민의 피는 못 속이겠군요.... 쯧........어쩌겠어.... 원래 부터 자기 성격대로 사는거지......

꺼지라면.... 꺼져 줘야지........

자...이제 취침........일찍 자고 일찍 일어 나셔야죠..들..

한 2년 까지는 그런대로 굴러 먹을 겁니다.... 애초에 돈 벌어 논게 있는게 그렇게 쉽사리는 거덜 안 나겠죠...

문제는 2010년 정도 후부터 그 가시적인 파급효과라는게 드러나고 09년에 서서히 징후가 드러 날 겁니다..

그럼...전 이제 본토로 꺼지겠습니다....

저 같은 천민은 여기에 글 쓰기에는 제 수준이 바닥입니다..

인정......꽝!

그리고 절대로 한 구데 자산 몰빵은 하지 마십시요... 자산 관리로 최대 20% 선으로 밸런스를 맞춰서 조정하시고... 정 무리라면 1/3 씩 나눠서 ... 현금.. 증권... 금..이런식으로 하든지..

이건 반드시 꼭 명심 하시고... 하셨죠???.


원래 경제라는게 예측이 되는 예측 구조 모델링 시뮬레이션 틀을 만든는게 가장 중요한 핵심인데.. 이걸 대폭 보완 수정 해야 할 상황이라서 이제는 더 이상 무리에요..

경제라는건 예측이 아니라 모델 분석이거든요... 사람마다 다 하는게 틀리겠지만.. 새로운 구조 모델 짤려면...

뭐... 영어 쓰면 거시기 하니까 그러고..

원래 장기 경기 예측으로 대응 전략이라는게 나오는건 구조적 리스크 변수라는 합산 변수라는게 중요한데..

현재 상황상 그런 것들이 하나도 변한게 없는 이 상황에서... 다우지수 들먹 거리며 대세 상승????

한 마디로 미친 것들이죠..

부동산에 환율까지는 졸려서 무리고...내일 아침 비행기라...

그건 이미 충분히 말씀 드렸고 다른 뛰어나신 분들이 다 알려 주실꺼에요...